안녕하세요. 연말인지 정초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아무튼 일주일 정도 전에 2차 승인 실패에 관한 글을 올린 것 같은데 똑같은 글을 또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완전히 같은 레파토리 입니다. 그 당시 신청을 하였을 때도 이전의 승인 진행 상태처럼 1차 승인 완료하였으니 스크립트 코드를 넣으라거나 하는 응답 메일도 없이 조용히 애드센스의 로그인 상태가 승인 상태로 바뀌었고 스크립트를 HTML 의 헤더사이에 넣으라는 이야기 뿐이었죠. 그리고 저는 그 말대로 헤더 사이에 스크립트를 넣고 일주일을 기다렸으나 결과는 컨텐츠 불충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1차 승인이 완료 되었으니 2차 승인은 그냥 형식적으로 금방 넘어가리라 생각하고 포스트 작성에 조금 소홀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열심히 포스트를 작성하고..
안녕하세요. 불금도 이제 14분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네요. 오늘 오전에는 카렌 식당에 대해 포스트를 작성하였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카렌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 한 후 용산사로 이동을 하였기에 용산사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려 합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 101 타워처럼 친절하게 지하철역 이름이 존재합니다. 다만 지하철 역 이름은 한문으로는 용산사여도 영어로는 다르게 적혀져 있습니다. 지하철 파란색 라인에 Longshan Temple Station 이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역에서 2 정거장만 더 가면 되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대만 포스트 때 한번 언급했을 겁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는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정말 용이합니다. 놀것..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트는 타이페이 101 타워 지하에있는 '카렌' 이라는 식당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로 카렌이라는 식당은 체인점 같이 여러 지역에 있는 유명한 철판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보았을 때 마침 숙소인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역 근처에 있는 카렌 식당으로 가려했으나 타이페이 101 타워에 온김에, 그리고 딘다이펑의 줄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않기에, 딘다이펑 기다리다간 딘다이펑먹고 바로 한국으로 귀국 할 시간이 될까봐 타이페이 101 타워 지하의 카렌으로 저녁을 해결하고자 갔습니다. 타이페이 101 타워는 지난 포스트 때 잠깐 언급했듯이 코엑스 같습니다. 대형 멀티플렉스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대형 쇼핑몰이라 해야할까요? 아무튼 우리나라 코엑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타이페이에서의 주요교통 수단인 지하철 이용방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적고나니 주요 교통수단이라고 하지않을 수도 있는게 택시도 참 많이 탔던 것 같네요. 택시의 경우도 매우 잘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왠만한 거리는 그냥 택시 타고 간 기억도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스린야시장에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의 숙소까지라던가, 근처 까르푸에서 숙소까지라던가.. 그 외에도 정말 많이 택시를 이용했던 곳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4명이기도 하고 늦은 시간이었거나 서둘러 가야했을 때가 종종 있어서 그때는 역시 지하철 보다는 택시가 편하고 빨랐던 것 같습니다. 일단 택시 얘기는 접어두고 다시 지하철 이야기로 돌아가서 지하철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타이베이 101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타이페이 메인 역 근처의 Dian Shui Lou 라는 음식점과 타이페이 101 타워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지금 포스트를 작성하려 할 때야 생각이 나서 지난 번 포스트에는 작성을 못한 Beauty B7 Journey 호텔의 단점 중 하나는 이른 체크인 (Early Checkin) 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생각해보니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것은 각 호텔들 마다 규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 단점이라고 하면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려나요? 우리 일행이 타오위안 공항에 떨어진 시간은 오전 11시 10분입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별로 헤맨 것 없이 바로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해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역에 도착한 시간은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뭐..
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폴스부터 나미비아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새해가 밝고 3달이나 지난 시간이 왔네요. 이 포스트는 그 전에 이미 작성해 두었던 것인데 마무리가 되지 않아 묵혀두었다가 새해고 해서 덜어내 버리려고 부지런히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뭐 다른 내용은 없구요, 남아프리카 여행에 들었던 총 비용을 그냥 정리해 본 것입니다. 이것저것 내용 덧붙여서 설명 할때는 1인 기준 금액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인 보다는 1인 기준으로 보아야 가시는 데 참고가 되실 것 같아서 말이죠. 돈만 보실분은 포스트 하단에 항목별 정리된 내용만 보시면 되겠습니다.먼저 이동비에는 인천에서 나미비아의 왕복 항공권과 빅토리아폴스에서 나미비아까지의 왕복 항공권, 나미비아에서의 ..
남아프리카 여행 14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아프리카에 온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벌써 귀국날이 왔습니다. 처음 아프리카로 올때 여행코스부터 애매하게 잡은 탓에 걱정도 많이하고 치안이 안좋으면 어떡하지운전중 사고라도 생기면 어떻게해야 하나 하고 걱정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하겠거니 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무일없이 무사히 귀국한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운전도 거진 2500 킬로미터 정도를 하였는데도 타이어 한번 말썽없이 잘 지내갔다는게 정말 운이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세스림 캠핑장 주유소에서 무료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도 해주며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 준 그 직원분은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스와코프문트에서 에토샤 국립공원의 오..
남아프리카 여행 13일차 입니다.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나미비아 빈트후크로 이동해서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일정도 이제 정말 끝이 보이네요. 옷지와롱고의 아침이 밝았을 때 엄청 넓은 방에 넓은 침대에서 푹신한 이불에 시원하게 딥슬립을 한번 하고 나니 여행의 시작처럼 몸에 힘이 넘쳐 났기에 여행 마지막 날이 코앞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네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빈트후크로 돌아가서 내일 오전에 귀국합니다. 길지만 길지 않았던 짧지만 짧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결국 짧은 여행이었다는 거죠.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의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그냥 호텔 객실수에 맞춰진 정도의 크기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적당했지만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베이컨..
남아프리카 여행 12일차 입니다. 이제 여행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일정이네요.오늘 빈트후크 가기 전 잠시 마지막 동네에서 살짝 쉬고 빈트후크로 이동하여하룻밤 자고 다음날 바로 이동이니.. 이제 왠만한 일정은 거의 끝난 거죠.오늘의 일정은 오전 일찍 옷지와롱고(Otjiwarongo) 의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워터버그 플래토 국립공원 (Waterberg Plateau National Park) 을 들를 예정.....이었으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냥 옷지와롱고에서 푹 쉬었네요.국립공원은 가고 싶었으나..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옷지와롱고나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치타팜에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한, 오전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간단히 씻고 아침을 먹고 바로 나섰습니다...
남아프리카 여행 11일차 입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물론 쓰는 지금은 이미 다녀온지 한참 지난 후 이지만요. 11일차,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는 에토샤맵 기준 하단 부분으로 게임드라이브를 하며 오카우쿠에요로 이동하여 기름을 넣고 오후에는 Otjitotongwe의 치타팜으로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오전 6시 30분. 오늘은 사자를 보자는 생각으로 어제 보다 조금 더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코스는 에토샤 맵 기준으로 아랫쪽, 반시계방향으로.게임 드라이브는 슬렁슬렁 돌아다니면서 동물 구경 하는 게 다기 때문에 딱히 쓸 말이 많이 없습니다.다음 이동할 워터홀을 기준 삼아 그쪽으로 이동하며 동물을 찾고 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그런 것 뿐이죠귀여운 딕딕입니다.사슴류 중에서는 애가 갑인거 같아요.그 많이 봤던 오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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