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밤 포스트 작성 중에 잊은 곳이 한군데 있다고 얘기했던 식당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요리의 종류는 철판요리이며 지난 번 작성했던 카렌 철판요리점과 거의 흡사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렌을 괜찮게 평가하고 있기에 이곳도 식당에 가는 동안에 나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지난 포스트때까지의 단수이 루트는 단수이 도착->워런 마터우->초콜릿 원더->단수이역 리턴->대왕 카스테라->강가 야경->스타벅스->단수이 아웃 이었는데 단수이역에서 대왕 카스테라 가기 전에 이것 철판요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요깃거리가 초콜릿 원더에서 초콜릿 마쉬멜로우 하나 먹기 전에 시먼역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이므로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였죠. 그렇기 때문에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철판요리 전문점을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시간에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던 터라 포스트 작성이 힘들어서 오후 11시가 넘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던 단수이에 있는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와 그 카스테라 가게 앞에서 부터 단수이 역 까지 길게 나있는 강가의 야경에 관련해서 짧게 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이야기도 잠깐 할 건데 이건 뭐 왜 하나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단수이로 검색하면 스타벅스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깐 써볼까 합니다. 뭐 딱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 내용은 쓸게 아니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는 단수이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26번 버스를 타고 단수이 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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