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이 오늘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푹 쉬었을텐데요, 저는 아주 자비롭고 너그러우며 회사차원의 깊은 배려심을 등에 업어서 개인연차를 사용해서 하루 더 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쉬고 싶어도 못쉬신 분들을 위해 쉬는 얘긴 바로 접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대만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한 가지인 스린 야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대만에 관련된 포스트도 벌써 왠만큼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2일차네요. 뭔가 잘게잘게 쓰니까 매우 쓸 얘기가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프리카 얘기도 나누어 썼다면 한 50편 가량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까 싶네요. 왠지 써놓고 보니 다시 한번 나누어 써볼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음. 아무튼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밤 포스트 작성 중에 잊은 곳이 한군데 있다고 얘기했던 식당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요리의 종류는 철판요리이며 지난 번 작성했던 카렌 철판요리점과 거의 흡사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렌을 괜찮게 평가하고 있기에 이곳도 식당에 가는 동안에 나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지난 포스트때까지의 단수이 루트는 단수이 도착->워런 마터우->초콜릿 원더->단수이역 리턴->대왕 카스테라->강가 야경->스타벅스->단수이 아웃 이었는데 단수이역에서 대왕 카스테라 가기 전에 이것 철판요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요깃거리가 초콜릿 원더에서 초콜릿 마쉬멜로우 하나 먹기 전에 시먼역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이므로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였죠. 그렇기 때문에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철판요리 전문점을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시간에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던 터라 포스트 작성이 힘들어서 오후 11시가 넘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던 단수이에 있는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와 그 카스테라 가게 앞에서 부터 단수이 역 까지 길게 나있는 강가의 야경에 관련해서 짧게 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이야기도 잠깐 할 건데 이건 뭐 왜 하나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단수이로 검색하면 스타벅스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깐 써볼까 합니다. 뭐 딱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 내용은 쓸게 아니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는 단수이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26번 버스를 타고 단수이 역으로 ..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바쁜 일정이 있어서 3일만에 포스트를 남기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대만의 일몰명소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대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책에서 접하고 하는 곳들에 4대 투어코스인 예스진지를 포함하여 스린야시장, 101타워, 단수이가 꼭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현지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도 단수이는 꼭 가보라는 추천 코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수이에서의 일몰이 기가 막히다는 이유였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남아프리카 등 나름 적지 않은 곳에서 많은 일몰을 보고 또 일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의 대만인 타이페이..
안녕하세요. 최근에 동기와 비동기, 블록킹과 논블록킹에 관련된 글이 자주 보이길래 저도 한번 찾아보고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동기, 비동기와 블록킹 논블록킹을 함께 거론하는 글들을 보면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많았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 가장 크거니와 사실 저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분들의 글을 자세히 보면 하나의 논리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라 각기 조금씩 다르게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 보면 A 라는 분이 쓰신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다가도 B 라는 분이 쓴 글을 보면 어? A 라는 분이 쓴글이랑 조금 다르네? 이건가? 하고 매우 혼란을 겪은 적이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 나름대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두 가지 종류로 바로 큐브 스테이크와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Prince Cheese Potatoes) 입니다. 큐브 스테이크 같은 경우 타이페이 여행 전에 이곳저곳을 검색하여 체크 해놓은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기에 기대가 매우 컸으며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의 경우 제 친구가 체크해 둔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친구가 미리 알고 체크해둔 것인지 두 길거리 음식점은 나란히 있었기에 편하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시먼역 코스가 망고빙수 -> 진천미 -> 50란 버블티 -> 원피스 매장 -> (013 Super Figurine Collection-피규어가 가장 많았던 샵인데 이곳은 예정에 없었습..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로그래밍 관련 게시글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 문제는 아주 오래전에 겪어봐서 알아두었던 건데 최근에 깜빡하고 다시 똑같은 실수를 범해서 그냥 다시 한번 참고차 남겨두려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A 태그로 javascript function 을 호출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javascript function onclick function 물론 위 처럼 그대로 다 적어두지 않고 bind 로 click 이벤트를 주도록 하는 등의 코딩이 가능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위 처럼 쓰일 것입니다. 이렇게 A 태그에서 함수 호출 시 href 로 사용하는 방법과 onclick 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href 로 사용 시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this 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부천시청역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는 '나인로드 피제리아 부천점' 레스토랑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원래 대만 이야기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볼까 하는데 사진이 제 사진과 친구들 사진이 막 흩어져 있어서 정리가 아직 안된 관계로 다음 포스트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 (이하 나인로드) 레스토랑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7호선 부천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안쪽 거리로 들어가면 이런저런 식당, 매장들이 많은 번화가가 나오는 데 그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쭈꾸미 매장과 엑세서리 매장 (이름이 나쁜고양이 였나 그럴겁니다.) 이 있으며..
- DB에서 INDEX 제대로 사용하기 인덱스를 사용하기를 기대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예입니다. 1. 인덱스 컬럼을 변형하여 비교할 때 BAD WHERE TO_CHAR(HIREDATE,'YYYYMMDD') = '19980518'; GOOD WHERE HIREDATE = TO_DATE('19980518') BAD WHERE SALARY + 1000 > 100000; GOOD WHERE SALARY > 100000 - 1000; 비교하는 인덱스 컬럼의 형이나 값을 변경하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비교값을 변경해 주어야 인덱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2. 비교 대상의 형이 달라서 내부적으로 형변환을 하는 경우 BAD WHERE EMP_ID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역시 시먼역에 위치하고 있는 원피스 매장, 무기와라 스토어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전 3개의 포스트인 망고빙수와 진천미, 50란 버블티 모두 시먼역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포스트는 3개나 되지만 사실 실제로 모두 돌아다니고 난 후에도 시간은 이제 막 정오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다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원피스 매장인 무기와라 스토어 역시 위의 장소들 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저 명동 구경하듯이 슬렁슬렁 구경하시다 보면 금방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진천미에서 불과 300 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걸어서 4분 정도 밖에 걸리지않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난 포스트때 작성한 50란 버블티 한잔 하시며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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