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시간에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던 터라 포스트 작성이 힘들어서 오후 11시가 넘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던 단수이에 있는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와 그 카스테라 가게 앞에서 부터 단수이 역 까지 길게 나있는 강가의 야경에 관련해서 짧게 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이야기도 잠깐 할 건데 이건 뭐 왜 하나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단수이로 검색하면 스타벅스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깐 써볼까 합니다. 뭐 딱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 내용은 쓸게 아니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는 단수이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26번 버스를 타고 단수이 역으로 ..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바쁜 일정이 있어서 3일만에 포스트를 남기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대만의 일몰명소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대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책에서 접하고 하는 곳들에 4대 투어코스인 예스진지를 포함하여 스린야시장, 101타워, 단수이가 꼭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현지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도 단수이는 꼭 가보라는 추천 코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수이에서의 일몰이 기가 막히다는 이유였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남아프리카 등 나름 적지 않은 곳에서 많은 일몰을 보고 또 일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의 대만인 타이페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두 가지 종류로 바로 큐브 스테이크와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Prince Cheese Potatoes) 입니다. 큐브 스테이크 같은 경우 타이페이 여행 전에 이곳저곳을 검색하여 체크 해놓은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기에 기대가 매우 컸으며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의 경우 제 친구가 체크해 둔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친구가 미리 알고 체크해둔 것인지 두 길거리 음식점은 나란히 있었기에 편하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시먼역 코스가 망고빙수 -> 진천미 -> 50란 버블티 -> 원피스 매장 -> (013 Super Figurine Collection-피규어가 가장 많았던 샵인데 이곳은 예정에 없었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역시 시먼역에 위치하고 있는 원피스 매장, 무기와라 스토어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전 3개의 포스트인 망고빙수와 진천미, 50란 버블티 모두 시먼역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포스트는 3개나 되지만 사실 실제로 모두 돌아다니고 난 후에도 시간은 이제 막 정오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다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원피스 매장인 무기와라 스토어 역시 위의 장소들 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저 명동 구경하듯이 슬렁슬렁 구경하시다 보면 금방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진천미에서 불과 300 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걸어서 4분 정도 밖에 걸리지않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난 포스트때 작성한 50란 버블티 한잔 하시며 걸어가..
안녕하세요. 밥 먹다말고 깜짝놀랄만한 뉴스를 접하게 되어 급하게 포스트 남깁니다. 대만 택시투어 중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성폭행을 당한 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택시투어 회사는 Jerry 라는 관광객 전용 택시투어 회사라고 합니다. 2017년 1월 14일, 금일 오후 6시께 여성 한국인 3명을 태운 택시는 승차 후 요구르트를 3명의 여성 승객에게 나누어 주었고 앞자리에 탄 여성을 제외한 뒷자리에 앉은 2명의 여성은 요구르트를 마셨다고 합니다. 해당 택시는 스린 야시장을 향하던 중이었으며 목적지에 도착하였을 때 뒷좌석 2명의 여성은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앞 좌석에 앉은 여성은 잠들어 있는 2 명의 여성이 그저 피곤해서 자는 가 보다 생각하고 홀로 택시에서 하차 후 1시간여 가량을 혼자 돌아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 몇 일 이런저런 일이 좀 많아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었네요. 밤 늦은 시간이고 해서 어떻게 길게는 쓰지 않고 얼마전에 갔던 대만여행에서 먹었던 50란 버블티에 관련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버블티 가게가 하나 있죠. 이름은 '공차' 입니다. 저도 버블티를 공차에서 먼저 접하고 개인적으로 타피오카 열매가 쫀득쫀득한게 제 입맛에 참 맞아서 가끔 찾아 먹고는 하였는데요. 이 타피오카 열매가 참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불호가 훨씬 많았다는 거는 비밀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대만에 가기 전부터 이 타피오카 열매를 생각하며 버블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 더군다나 지인 중에 대만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시먼역 근처의 진천미 라는 식당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이 식당 역시 여러 검색 엔진에서 대만 또는 시먼역 맛집으로 검색했을 시 많은 블로그들에서 소개되고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사실 저는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맛집들을 잘 믿지 않습니다. 가끔 딱히 갈데를 생각하지 않았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주변의 맛있고 소문난 음식점을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방문했을 때 만족했다고 생각한 적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만큼 성공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아니고 이곳 대만에 저보다 먼저 방문한 많은 분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곳이니 점심 한끼 정도는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이전 포스트인 망고빙수 가게(삼형제 빙수)와 그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시먼역 근처의 망고빙수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하려 합니다. 대만은 빙수가 유명 한 것 같습니다. 대만에 있는 동안 이곳을 비롯해서 2-3 군데에서 더 빙수를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뭐 그렇다고 그렇게 맛있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냥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빙수와 별반 다를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만 여행 이튿 날, 아침 일찍부터 나갈 채비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부터 가고자 하는 곳은 시먼역 근처의 망고빙수 집, 삼형제 빙수 입니다. 시먼역 근처 먹을 거 치면 이게 가장 먼저 나오더라구요. 숙소를 나와서 시먼역으로 슬슬 걸어갔습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근처의 숙소라 보니 시먼역까지 걸어가는 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매우 추운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어젯 밤 비나 눈이오고 난 뒤 추워진다는 예보를 듣긴 들었지만 아침 기온이 영상의 온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보고 간단히 입고 나왔다가 지금은 매우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간략하게 시먼역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에 있는 까르푸는 옛날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까르푸나 대형 마트와 거의 흡사합니다. 대형 마트가 거기서 거기죠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래도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과자나 치약, 선물 등을 사기위해 방문한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는 점 일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하도록 하고 시먼역 근처 까르푸의 위치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까르푸의 위치는 용산사하고 가깝다고 해야할 지 시먼역하고 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용산사 바로 옆의 소금커피와 화시제 야시장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용산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1 시간 이상 구경할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용산사에는 뭔가 많은 불상들이 있는데요. 사실 이 각각의 불상들에 대해 공부도 하고 용산사에 대한 이것저것도 많이 알고 가면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지 않았으려나 싶습니다. 살짝 찾아보기에는 공부의 신, 제물의 신 등등 각각 의미가 다 다른 불상들과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그러니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은 많이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이제 용산사 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입구를 등지고 있는 기준으로 우측으로는 화시제 야시장, 좌측 대각선에는 소금커피 가게가 ..
- Total
- Today
- Yesterday
- 킹덤 호텔
- 쿠스코
- calama
- Cusco
- 토레스 델 파이네
- 성계 투어
- Oracle
- aguas calientes
- 빅토리아폴스
- 푸에르토 나탈레스
- 마추피추
- Namibia
- jQuery
- 후마리
- Uyuni
- 나미비아
- 칼라마
- 족발
- 남미 저가항공
- 성스러운 계곡
- 볼리비아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 칠레
- 햄버거
- 남미
- 애드센스
- 캄보디아
- 우유니
- 빈트후크
- Cambodi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