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빈트후트로 나오는 코스의 여행 4 일차 입니다. 어제는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 일정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오늘은 10시 헬기투어부터 시작이기에 아침이 꽤나 여유로웠습니다. (과거지만 현재형으로 씁니다..ㅠ)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로 베이컨, 핫케이크, 요거트, 커피 한잔으로 간단히 해결하였습니다. 계속얘기하지만 베이컨은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또 먹고 싶습니다. 베이컨 외에도 우유에 콘푸로스트도 꽤나 괜찮은 편이었고 디저트로 나오는 메론도 매우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참 생각하면 할 수록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이렇게 또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방에 가서 정리를 하며 조금 쉬다가 호텔 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헬기 투어 픽..
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빈트후트로 나오는 코스의 여행 3일차 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고작 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 3일째 입니다. 그만큼 여기가 멀긴 먼가 봐요. 하긴 뭐 도착해서 액티비티도 다 예약하고 선셋크루즈도 하고 나름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긴 했지만요. 아무튼 오늘은 어제 예약했던 초베 국립공원 투어 가는 날입니다. 초베 사파리라고 하죠. 사파리 점심시간 외에 사파리 중에는 뭘 먹을 수 없기에 오전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기 위해 지하 1층에 마련된 식당으로 갔습니다. 바로 어제 저녁 석식 뷔페를 먹었던 곳이죠. 어제 석식 뷔페 보다는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려갔는데 .. 그래도 조식뷔페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아니 어제 먹었던 저녁 뷔페보다는 훨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빈트후트로 나오는 코스의 여행 2일차 입니다. 인천에서 홍콩으로 이동하여 4시간여의 대기 끝에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10시간을 넘게 날아 드디어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에서 비행기 티켓 발권시 뭔가 커뮤니티가 잘못되었는지 양쪽끝에 2자리씩 되어있는 편한자리 놔두고 가운데 2자리를 배정받아 정말 불편하고 심심하고 지루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2명이서 여행하신다면 정말 타기전에 자리 꼭 확인하셔서 양옆 두자리가 아니면 좌석 변경 되는 지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홍콩-요하네스버그 구간 남아메리카 항공 내부가 2-4-2 형태라서 2인 일행일 시 양쪽 2자리가 진짜 꿀인 것 같아요. 전 그것도 모르고 가운데 2자리를 해서 엄청나게 불편하기도 했고 ..
대망의 남아프리카 여행 1일차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일차.사실 1일차 여행기는 마땅히 쓸게 없습니다. 주야장천 비행기타고 대기하고 비행기 타고 대기하고 했던 기억뿐이라 정말 딱히 쓸게 없습니다. 네. 정말 쓸게 없습니다. 그래도 1일차라고 글은 올려놨으니 아무거나라도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우선 코스는 가는 코스는 이러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경유지인 홍콩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4시간 동안 대기를 하고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그 후에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서너시간 정도 대기를 한 후 최종 도착지인 빅토리아 폴스로 이동을 하는 코스입니다. 인천에서 홍콩,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에서 빅토리아폴스의 구간 중에 인천에서 홍콩, 아니면 인천에서 홍콩과 홍콩에서 ..
- 여행준비 - 1. 항공권 역시나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부터겠죠? 뭐 항공권은 각자 알아서 하실 테니 제가 계획한 코스만 간략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작성한 포스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빈트후크로 들어가서 빅토리아폴스로 나오는 코스를 목표로 하였지만 어마어마하게 비싸진 비행기 티켓 가격으로 인해 완전히 반대로 빅토리아폴스로 들어가서 빈트후크로 나오는 코스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빅토리아 폴스에서 빈트후크로 차량이동이 아닌 국내선(아, 직항이 아닌 요하네스버그 경유를 하고 갔으니 국내선이라고 할 수는 없으려나요?) 비행기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최종적인 비행코스는 인천에서 홍콩으로,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하네스버그에서..
- 프롤로그 - 추석연휴 동안 아프리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다녀온 후에 작성중이다................그립다.) 동유럽 헝가리와 그리스, 미국 서부 그랜드서클을 제치고 아프리카로 결정하게 된 데는 꽃보다청춘 아프리카편의 적지않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코스는 꽃청춘과 똑같은 나미비아의 빈트후크로 들어가서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폴스로 나가는 코스를 원하였으나 원하는 날에는 비싼 티켓만 남거나 매진이라 완전 반대 코스인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폴스로 들어가서 나미비아의 빈트후크로 나오는 티켓을 끊게 되었습니다. 어찌다 이리 된건지 음. 그렇게 하여 코스는 아래 사진처럼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5월말 여행의 준비는 시작되었고 앞으로 작성될 글들의 간략한 내용은 아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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