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서울역, 시청역, 명동역, 회현역 부근으로 출퇴근을 하시는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으로 먹어도 나쁘지 않을 식당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도 회사 동료 추천으로 들렀다가 너무 괜찮아서 몇몇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었더니 저와 같이 하나같이 다들 괜찮다는 반응들이 나와서 근처에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한번쯤 가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거라 많은 정보로 길게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맛집이다 최고다 무조건 가보세요' 가 아닌 '어? 사무실 근처네? 안가봤던 곳이네? 돈까스 좋아하는데?' 하시다면 한번쯤 가보시길 조심스레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당히 괜찮..
Spring 2.5.x 에서 멀티 리졸버 (Multi Resolver) 를 사용하여 Tiles 2.0.x 을 적용시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여러가지 애로사항중에 아래 내용은 제가 처했던 상황에서의 애로사항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혼자 독백 형식으로 말을 좀 짧게 하겠으니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 기존 개발환경은 이렇다. 사용언어 : Java 프레임워크 및 버전 : Spring 2.5.x MVC 동작 환경 : SimpleUrlHandlerMapping 와 PropertiesMethodNameResolver 를 사용하여 MultiActionController 를 상속받아 Controller 처리하며 ViewResolver 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이 오늘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푹 쉬었을텐데요, 저는 아주 자비롭고 너그러우며 회사차원의 깊은 배려심을 등에 업어서 개인연차를 사용해서 하루 더 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쉬고 싶어도 못쉬신 분들을 위해 쉬는 얘긴 바로 접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대만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한 가지인 스린 야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대만에 관련된 포스트도 벌써 왠만큼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2일차네요. 뭔가 잘게잘게 쓰니까 매우 쓸 얘기가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프리카 얘기도 나누어 썼다면 한 50편 가량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까 싶네요. 왠지 써놓고 보니 다시 한번 나누어 써볼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음. 아무튼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밤 포스트 작성 중에 잊은 곳이 한군데 있다고 얘기했던 식당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요리의 종류는 철판요리이며 지난 번 작성했던 카렌 철판요리점과 거의 흡사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렌을 괜찮게 평가하고 있기에 이곳도 식당에 가는 동안에 나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지난 포스트때까지의 단수이 루트는 단수이 도착->워런 마터우->초콜릿 원더->단수이역 리턴->대왕 카스테라->강가 야경->스타벅스->단수이 아웃 이었는데 단수이역에서 대왕 카스테라 가기 전에 이것 철판요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요깃거리가 초콜릿 원더에서 초콜릿 마쉬멜로우 하나 먹기 전에 시먼역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이므로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였죠. 그렇기 때문에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철판요리 전문점을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시간에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던 터라 포스트 작성이 힘들어서 오후 11시가 넘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던 단수이에 있는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와 그 카스테라 가게 앞에서 부터 단수이 역 까지 길게 나있는 강가의 야경에 관련해서 짧게 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이야기도 잠깐 할 건데 이건 뭐 왜 하나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단수이로 검색하면 스타벅스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깐 써볼까 합니다. 뭐 딱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 내용은 쓸게 아니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는 단수이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26번 버스를 타고 단수이 역으로 ..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바쁜 일정이 있어서 3일만에 포스트를 남기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대만의 일몰명소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대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책에서 접하고 하는 곳들에 4대 투어코스인 예스진지를 포함하여 스린야시장, 101타워, 단수이가 꼭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현지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도 단수이는 꼭 가보라는 추천 코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수이에서의 일몰이 기가 막히다는 이유였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남아프리카 등 나름 적지 않은 곳에서 많은 일몰을 보고 또 일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의 대만인 타이페이..
안녕하세요. 최근에 동기와 비동기, 블록킹과 논블록킹에 관련된 글이 자주 보이길래 저도 한번 찾아보고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동기, 비동기와 블록킹 논블록킹을 함께 거론하는 글들을 보면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많았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 가장 크거니와 사실 저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분들의 글을 자세히 보면 하나의 논리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라 각기 조금씩 다르게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 보면 A 라는 분이 쓰신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다가도 B 라는 분이 쓴 글을 보면 어? A 라는 분이 쓴글이랑 조금 다르네? 이건가? 하고 매우 혼란을 겪은 적이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 나름대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두 가지 종류로 바로 큐브 스테이크와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Prince Cheese Potatoes) 입니다. 큐브 스테이크 같은 경우 타이페이 여행 전에 이곳저곳을 검색하여 체크 해놓은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기에 기대가 매우 컸으며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의 경우 제 친구가 체크해 둔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친구가 미리 알고 체크해둔 것인지 두 길거리 음식점은 나란히 있었기에 편하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시먼역 코스가 망고빙수 -> 진천미 -> 50란 버블티 -> 원피스 매장 -> (013 Super Figurine Collection-피규어가 가장 많았던 샵인데 이곳은 예정에 없었습..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로그래밍 관련 게시글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 문제는 아주 오래전에 겪어봐서 알아두었던 건데 최근에 깜빡하고 다시 똑같은 실수를 범해서 그냥 다시 한번 참고차 남겨두려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A 태그로 javascript function 을 호출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javascript function onclick function 물론 위 처럼 그대로 다 적어두지 않고 bind 로 click 이벤트를 주도록 하는 등의 코딩이 가능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위 처럼 쓰일 것입니다. 이렇게 A 태그에서 함수 호출 시 href 로 사용하는 방법과 onclick 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href 로 사용 시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this 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부천시청역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는 '나인로드 피제리아 부천점' 레스토랑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원래 대만 이야기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볼까 하는데 사진이 제 사진과 친구들 사진이 막 흩어져 있어서 정리가 아직 안된 관계로 다음 포스트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 (이하 나인로드) 레스토랑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7호선 부천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안쪽 거리로 들어가면 이런저런 식당, 매장들이 많은 번화가가 나오는 데 그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쭈꾸미 매장과 엑세서리 매장 (이름이 나쁜고양이 였나 그럴겁니다.) 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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