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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버그?

ReturnToHome 2017. 1. 11. 08:09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매일 아침 대만 관련 포스트를 하나씩 아침 출근길에 올리고 있는데 이번 아침 출근 포스트는 애드센스 관련해서 포스트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재목 그대로 긍정적인 방향의 글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1차 승인 완료 후 2차 승인 과정에서 두 번이나 승인 거절의 고배를 마시고 세번째 승인 요청을 넣고 몇 일 후, 두 번의 거절 때처럼 가입축하 이메일에 나와있듯이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말도 없이 갑자기 애드센스 상태가 변경되어있었습니다. 2차 승인 요청 중인 '사이트가 검토 중 입니다. 최대 3일 까지 걸릴 수 있으며 메일로 통보하겠다.' 라는 화면에서 1차 승인 할 때의 화면으로 말이죠. 아시죠? 1차 승인 화면. 사이트 넣고 신청서 제출하기 화면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일도 없이 거절을 당했네 하며 또 장문의 포스트를 몇 개 더 추가 후 승인 요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건 분명 승인 이메일이 아닌가요? 이 메일을 본 후 저는 몇일전의 2차 승인 시에 메일도 없었고해서 뭔가 오류가 있었나보다 하고 자다말고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구글 메일, 티스토리 블로그에 모두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로그인 화면은 1차 신청서를 제출한 그 화면에서 바뀌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 화면에서 말이죠. 자다말고 일어난게 허탈했습니다. 그리고 번뜩 한가지가 생각났습니다. 얼마전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관련해서 담당팀 사람과 메일을 주고 받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담당팀 사람 이름이 알렉스(Alex) 였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 그 블로그 주인분이 주고받은 메일 내용 중 기억 나는 게 그 분도 2차 승인 요청 중 컨텐츠 불충분으로 승인 거절 나서 다시 신청했는데 갑자기 하루만에 승인 상태로 바뀌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앞뒤로 여러가지 상황이 오고갔지만 일단 생략하고 말이죠.
아무튼 얼마전에 저도 영문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에서 구글 승인 관련 팀하고 댓글로 서로 이것저것 이야기 한 것이 생각나서 오늘 출근하고 다시 한번 도움말 포럼에 문의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제 블로그 다른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어를 잘해서 문의하고 그런게 아니라 구글 번역기로 하는 것이죠.
아무튼, 회사에 도착하면 문의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부디 좋은 쪽으로 결과가 나길 기도해 주세요. 모든 것이 끝나면 그간의 포럼에서 문의 올렸던 내용, 답변 내용 모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출근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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