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주간의 남미여행
(2017. 12. 25 ~ 2018. 01. 09)
페루, 볼리비아, 칠레
- eTA 비자 신청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eTA 비자 신청에 관해 포스트를 써보려해요.
저는 인아웃을 모두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여 토론토를 경유하기 때문에
eTA 비자 신청이 필수인데요,
캐나다 공항을 경유하는 모든 경우에는 무조건 eTA 비자가 필요할 거에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아래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ko.asp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네 그냥 알림 정보이니 간단하게 확인하고
eTA 신청하기
버튼을 늘릭해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프랑스에서 발행한 여권을 소유하고 있느냐고 묻는 것 같은데..
퀘백때문에 그럴까요?
아무튼 우리는 한국사람이니 No 를 체크하고 넘어갈게요.
No 를 체크하고 Continue 버튼 클릭!
네, 앞으로의 입력 양식을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쭈욱 보여지구요,
그리고 안내 언어로 여러 나라의 언어를 선택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당연 한국어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뭐 전혀 도움이 될 만한 화면은 보지 못했네요;;
아무튼 한국어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봅니다.
지금 비자 신청을 대행하고 있느냐에 대한 물음입니다.
대행하고 있다면 Yes
본인이 받을 비자를 신청중이라면 No 를 선택하고
Next 로 넘어갑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비자신청을 위한 입력폼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페이지가 매우 길어서 스크린샷을 여러장으로 잘랐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랄게요!
본인 확인으로 어떠한 것을 신분증으로 할 것이냐 등의 물음인데요, 위와 같이 선택해 줍니다.
여권을 사용할 것이니까 Passport
한국에서 발행 된 것이기에 KOR
여권에 표시된 국적이 어디냐, 당연 한국이니 Korea, South
네 이제 여권에 적힌대로 한번 적어 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지니까 클릭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순서대로
여권번호
여권번호 확인
성
이름
생년월일
성별
국가
입니다.
그리고 왠 고향에 관련된 질문일까요...
제가 잘못 이해 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어디서 태어났냐고 묻는 줄 알아서
제 고향을 썼습니다.
도 만요. (e.g,. Gyeonggi-Do) 라고 말이죠.
그리고
여권 발급 년, 월, 일
여권 만기 년, 월, 일
결혼 유무
예전에 eTA 비자 신청 이력이 있는지 Yes or No
를 입력 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매우 시간이 오래 걸렸던 항목인데요,
어떤 일을 하는 지 물어보는 항목입니다.
딱, 이거야! 하고 선택 할 수 있는 항목이 없었기에
대충 하는 일에 포함되는 직업군을 선택하고
회사 정보도 적어주고 넘어갔습니다.
맨 아래 Since what year 는 회사 창립 연도인 것 같네요.
이제 현재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정보입니다.
스크린샷의 빈칸에 적어 놓은 것 처럼
아파트명
지번, 동호 수
시, 도
정도로만, 필수 표시인 별표가 표시된 것만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식적인 질문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 거의 끝나가나 봅니다.
네, 뭐 어쩌고 저쩌고 문제 일으킨 적 있냐, 캐나다 출입국 거부 당할 케이스가 있냐 등 질문인데요,
왠만한 분들은 위 스크린샷처럼 그냥 No !!!!!! 만 선택해주시면 되리라 믿습니다.
끝인가 봅니다.
동의 하냐.
네 동의합니다.
I Agree
체크하시구요, 맨 아래 영문 이름을 적은 후
Proceed to Payment
버튼을 클릭해서 결제화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7 CAD 의 신청 수수료가 있다네요.
네 확인하였으면
Transmit and pay
로 넘어갑니다.
위에 카드 종류를 선택해 주시구요
카드 소유주 영문명
카드번호
만료 월(MM)/년(YY)
CVC
를 입력 후
Process Transaction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를 하게 됩니다.
네, 결제 중이라는 화면이구요,
왠만하면 끄지 마세요 하핫..
그리고 결제가 완료되면....
아~주 심플한 화면이 나옵니다.
디자인 필요없는 아주 깔끔한 화면이죠 후훗.
자, 여기까지 eTA 비자 신청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업 관련 입력을 빼고는 뭐 비행기 티켓 사는 것 처럼 별 다른 것은 없었네요.
그럼 캐나다 경유 시에 잊지 말고 비자 신청하여 당황하는 일이 없길 바랄게요!
'여행이야기 > 남아메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Air Canada Web Check-In) (0) | 2018.03.03 |
---|---|
칠레 수르버스 예약하기 (Bus-Sur) (0) | 2018.02.25 |
칠레 저가항공 스카이 에어라인 (Sky Airline) 예매하기 (칼라마-산티아고) (2) | 2018.02.14 |
볼리비아(Bolivia) 저가항공 보아항공 예매하기 (라파즈-우유니) (0) | 2018.02.08 |
페루(Peru) 저가항공 페루비안(Peruvian) 예약하기 (쿠스코-라파즈) - 예매팁....? (0) | 2018.02.05 |
- Total
- Today
- Yesterday
- 볼리비아
- Oracle
- 킹덤 호텔
- 햄버거
- 애드센스
- Cambodia
- 남미 저가항공
- 우유니
- 칼라마
- 캄보디아
- 빅토리아폴스
- 남미
- 후마리
- 쿠스코
- 토레스 델 파이네
- 성계 투어
- 성스러운 계곡
- 칠레
- 마추피추
- jQuery
- 푸에르토 나탈레스
- Namibia
- Cusco
- Uyuni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 족발
- calama
- aguas calientes
- 나미비아
- 빈트후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