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만 여행 마지막 날, 4일차 이야기를 간단하게 포스트 남길까 합니다. 이날은 오후 4시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택시타고 쏘면서 갈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갔었는데요, 이건 뭐 개인 사정이었으니 접어두고 그날 하루 중 비교적 한산했던 오전 일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날의 오전 일정은 하나 입니다. 아니, 두 개라 해야하나. 딘타이펑을 방문한 것과 바로 옆 베이커리 SUNMERRY 에서 펑리수를 구입한 정도? 이정도 입니다. 그럼 바로 이야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 곧장 택시를 탔습니다. 막날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아까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로 동먼역(Dongmen) 에 있는 딘타이펑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지만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최근 정말 회사일이 바빴습니다. 어떤 문제 하나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서 엄청 끙끙 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직까지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다음 주에도 계속 끙끙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자바 개발 관련된 이야기인데 누구에게라도 참 도움을 청하고 싶은 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인해 티스토리 로그인 조차 못하고 있다가 일요일 오후 집안일을 다 끝낸 후 짬을 내어 대만 이야기의 포스트를 이어보려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지우펀에 갔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포스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우펀 가기 전에 이런저런 스케쥴로 인해 초저녁 시간을 살짝 지나서 지우펀으로 향하게 되었기에 밝을..
안녕하세요. 날씨가 슬슬 풀리고 있나 싶더니 오늘까지만 이더군요. 내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그나마 덜 추운 오늘을 실컷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대만 여행 3일차 오후, 지우펀 관광기를 적기 전에, 이동 전까지 했던 짤막한 일정들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짤막한 일정들이란 샤오미 매장 방문과 우리나라의 용산 전자상가 같은 대만의 전자상가 정도네요. 시간상으로는 중간에 커피숍도 가고해서 4-5 시간동안의 짧지않은 일정이었으나 커피숍, 이동시간 빼면 뭐 그 시간동안 한것 치곤 한게 없는것 같네요. 아무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샤오미 매장 방문입니다. ???...?? 응? 이곳엔 왜 갔을까요? 마치 우리가 일본가서 일반 길거리 소니매장을 방문하는 듯한? 아니면 외국 관광객이 한국 놀..
안녕하세요. 다들 월요병은 잘 극복한 하루였나요? 저는 오전에 출근하면서 포스트 실컷 다 작성 해 놓고 임시 저장 누르지 않고 프로세스 종료하여 글이 다 날라가서 퇴근 후에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부족한 관계로 출근 지하철에서는 포스트를 작성 해 놓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와이파이 잡고 사진 업로드 후에 포스트 작성하는 게 제 일상이었는데요, 오늘은 모르고 임시저장도 하지 않고 프로세스 종료를 하는 바람에 포스트가 다 날라갔네요. 하.하하.... 하아.. 다시 쓰려니 뭔가 힘빠지네요 ㅠㅠ 아무튼 다시 한번 써보겠습니다.대만 포스트도 꽤 많이 쓴 듯했는데 지난 글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총 4일 간의 중에 2일밖에 진행이 되지 않았더라구요. 그만큼 본 것도, 느낀..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이 오늘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푹 쉬었을텐데요, 저는 아주 자비롭고 너그러우며 회사차원의 깊은 배려심을 등에 업어서 개인연차를 사용해서 하루 더 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쉬고 싶어도 못쉬신 분들을 위해 쉬는 얘긴 바로 접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대만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한 가지인 스린 야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대만에 관련된 포스트도 벌써 왠만큼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2일차네요. 뭔가 잘게잘게 쓰니까 매우 쓸 얘기가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프리카 얘기도 나누어 썼다면 한 50편 가량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까 싶네요. 왠지 써놓고 보니 다시 한번 나누어 써볼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음. 아무튼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밤 포스트 작성 중에 잊은 곳이 한군데 있다고 얘기했던 식당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요리의 종류는 철판요리이며 지난 번 작성했던 카렌 철판요리점과 거의 흡사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렌을 괜찮게 평가하고 있기에 이곳도 식당에 가는 동안에 나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지난 포스트때까지의 단수이 루트는 단수이 도착->워런 마터우->초콜릿 원더->단수이역 리턴->대왕 카스테라->강가 야경->스타벅스->단수이 아웃 이었는데 단수이역에서 대왕 카스테라 가기 전에 이것 철판요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요깃거리가 초콜릿 원더에서 초콜릿 마쉬멜로우 하나 먹기 전에 시먼역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이므로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였죠. 그렇기 때문에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철판요리 전문점을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시간에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던 터라 포스트 작성이 힘들어서 오후 11시가 넘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는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던 단수이에 있는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와 그 카스테라 가게 앞에서 부터 단수이 역 까지 길게 나있는 강가의 야경에 관련해서 짧게 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이야기도 잠깐 할 건데 이건 뭐 왜 하나 저도 참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단수이로 검색하면 스타벅스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깐 써볼까 합니다. 뭐 딱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 내용은 쓸게 아니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는 단수이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26번 버스를 타고 단수이 역으로 ..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바쁜 일정이 있어서 3일만에 포스트를 남기게 되네요.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대만의 일몰명소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단수이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대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책에서 접하고 하는 곳들에 4대 투어코스인 예스진지를 포함하여 스린야시장, 101타워, 단수이가 꼭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현지인에게 물어보았을 때도 단수이는 꼭 가보라는 추천 코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수이에서의 일몰이 기가 막히다는 이유였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남아프리카 등 나름 적지 않은 곳에서 많은 일몰을 보고 또 일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의 대만인 타이페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두 가지 종류로 바로 큐브 스테이크와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Prince Cheese Potatoes) 입니다. 큐브 스테이크 같은 경우 타이페이 여행 전에 이곳저곳을 검색하여 체크 해놓은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기에 기대가 매우 컸으며 프린스 치즈 포테이토의 경우 제 친구가 체크해 둔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친구가 미리 알고 체크해둔 것인지 두 길거리 음식점은 나란히 있었기에 편하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시먼역 코스가 망고빙수 -> 진천미 -> 50란 버블티 -> 원피스 매장 -> (013 Super Figurine Collection-피규어가 가장 많았던 샵인데 이곳은 예정에 없었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역시 시먼역에 위치하고 있는 원피스 매장, 무기와라 스토어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전 3개의 포스트인 망고빙수와 진천미, 50란 버블티 모두 시먼역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포스트는 3개나 되지만 사실 실제로 모두 돌아다니고 난 후에도 시간은 이제 막 정오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다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원피스 매장인 무기와라 스토어 역시 위의 장소들 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저 명동 구경하듯이 슬렁슬렁 구경하시다 보면 금방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진천미에서 불과 300 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걸어서 4분 정도 밖에 걸리지않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난 포스트때 작성한 50란 버블티 한잔 하시며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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