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 몇 일 이런저런 일이 좀 많아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었네요. 밤 늦은 시간이고 해서 어떻게 길게는 쓰지 않고 얼마전에 갔던 대만여행에서 먹었던 50란 버블티에 관련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버블티 가게가 하나 있죠. 이름은 '공차' 입니다. 저도 버블티를 공차에서 먼저 접하고 개인적으로 타피오카 열매가 쫀득쫀득한게 제 입맛에 참 맞아서 가끔 찾아 먹고는 하였는데요. 이 타피오카 열매가 참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불호가 훨씬 많았다는 거는 비밀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대만에 가기 전부터 이 타피오카 열매를 생각하며 버블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 더군다나 지인 중에 대만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시먼역 근처의 진천미 라는 식당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이 식당 역시 여러 검색 엔진에서 대만 또는 시먼역 맛집으로 검색했을 시 많은 블로그들에서 소개되고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사실 저는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맛집들을 잘 믿지 않습니다. 가끔 딱히 갈데를 생각하지 않았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주변의 맛있고 소문난 음식점을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방문했을 때 만족했다고 생각한 적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만큼 성공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아니고 이곳 대만에 저보다 먼저 방문한 많은 분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곳이니 점심 한끼 정도는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이전 포스트인 망고빙수 가게(삼형제 빙수)와 그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시먼역 근처의 망고빙수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하려 합니다. 대만은 빙수가 유명 한 것 같습니다. 대만에 있는 동안 이곳을 비롯해서 2-3 군데에서 더 빙수를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뭐 그렇다고 그렇게 맛있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냥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빙수와 별반 다를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만 여행 이튿 날, 아침 일찍부터 나갈 채비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부터 가고자 하는 곳은 시먼역 근처의 망고빙수 집, 삼형제 빙수 입니다. 시먼역 근처 먹을 거 치면 이게 가장 먼저 나오더라구요. 숙소를 나와서 시먼역으로 슬슬 걸어갔습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근처의 숙소라 보니 시먼역까지 걸어가는 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매우 추운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어젯 밤 비나 눈이오고 난 뒤 추워진다는 예보를 듣긴 들었지만 아침 기온이 영상의 온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보고 간단히 입고 나왔다가 지금은 매우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간략하게 시먼역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에 있는 까르푸는 옛날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까르푸나 대형 마트와 거의 흡사합니다. 대형 마트가 거기서 거기죠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래도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과자나 치약, 선물 등을 사기위해 방문한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는 점 일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하도록 하고 시먼역 근처 까르푸의 위치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까르푸의 위치는 용산사하고 가깝다고 해야할 지 시먼역하고 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용산사 바로 옆의 소금커피와 화시제 야시장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용산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1 시간 이상 구경할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용산사에는 뭔가 많은 불상들이 있는데요. 사실 이 각각의 불상들에 대해 공부도 하고 용산사에 대한 이것저것도 많이 알고 가면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지 않았으려나 싶습니다. 살짝 찾아보기에는 공부의 신, 제물의 신 등등 각각 의미가 다 다른 불상들과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그러니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은 많이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이제 용산사 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입구를 등지고 있는 기준으로 우측으로는 화시제 야시장, 좌측 대각선에는 소금커피 가게가 ..
안녕하세요. 불금도 이제 14분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네요. 오늘 오전에는 카렌 식당에 대해 포스트를 작성하였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카렌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 한 후 용산사로 이동을 하였기에 용산사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려 합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 101 타워처럼 친절하게 지하철역 이름이 존재합니다. 다만 지하철 역 이름은 한문으로는 용산사여도 영어로는 다르게 적혀져 있습니다. 지하철 파란색 라인에 Longshan Temple Station 이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역에서 2 정거장만 더 가면 되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대만 포스트 때 한번 언급했을 겁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는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정말 용이합니다. 놀것..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트는 타이페이 101 타워 지하에있는 '카렌' 이라는 식당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로 카렌이라는 식당은 체인점 같이 여러 지역에 있는 유명한 철판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보았을 때 마침 숙소인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역 근처에 있는 카렌 식당으로 가려했으나 타이페이 101 타워에 온김에, 그리고 딘다이펑의 줄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않기에, 딘다이펑 기다리다간 딘다이펑먹고 바로 한국으로 귀국 할 시간이 될까봐 타이페이 101 타워 지하의 카렌으로 저녁을 해결하고자 갔습니다. 타이페이 101 타워는 지난 포스트 때 잠깐 언급했듯이 코엑스 같습니다. 대형 멀티플렉스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대형 쇼핑몰이라 해야할까요? 아무튼 우리나라 코엑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타이페이에서의 주요교통 수단인 지하철 이용방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적고나니 주요 교통수단이라고 하지않을 수도 있는게 택시도 참 많이 탔던 것 같네요. 택시의 경우도 매우 잘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왠만한 거리는 그냥 택시 타고 간 기억도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스린야시장에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의 숙소까지라던가, 근처 까르푸에서 숙소까지라던가.. 그 외에도 정말 많이 택시를 이용했던 곳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4명이기도 하고 늦은 시간이었거나 서둘러 가야했을 때가 종종 있어서 그때는 역시 지하철 보다는 택시가 편하고 빨랐던 것 같습니다. 일단 택시 얘기는 접어두고 다시 지하철 이야기로 돌아가서 지하철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타이베이 101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타이페이 메인 역 근처의 Dian Shui Lou 라는 음식점과 타이페이 101 타워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지금 포스트를 작성하려 할 때야 생각이 나서 지난 번 포스트에는 작성을 못한 Beauty B7 Journey 호텔의 단점 중 하나는 이른 체크인 (Early Checkin) 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생각해보니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것은 각 호텔들 마다 규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 단점이라고 하면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려나요? 우리 일행이 타오위안 공항에 떨어진 시간은 오전 11시 10분입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별로 헤맨 것 없이 바로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해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역에 도착한 시간은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뭐..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대만-타이페이 관련 포스트를 계속해서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제가 묵었던 숙소인 호텔 BEAUTY B7 JOURNEY 가는 방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 가는 방법과 더불어 숙소에 대해 서도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가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은 정말 엄청 큽니다. 그리고 이정표가 있지만 현지인들이 아니면 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복잡합니다. (사실 이거보면 현지인들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저와 제 친구들만 그렇게 느낀 걸까요?) 그러니 일단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을 나가는 방법을 간단하게 써보자면 시먼역 방향으로 최대한 쭈욱 가서 나가세요. 대만-타이페이 지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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