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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에 칭따오.
언제부터 이런 말이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괜시리 저 말만 들으면
양꼬치에 칭따오가 땡기네요.
그래서 들른 곳은 송내역 둘리거리에 위치한
명성양꼬치
입니다.
송내역 북부 출구인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큰 사거리가 나온게 되는데
그곳 신호등을 건너면 바로 둘리거리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송내역에서 출발하면 걸어서 10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는 널널해 보였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꼬치 10개에 10,000 원 이니 개당 1,000 원 꼴이네요.
꼬치와 함께 시킨 칭따오, 그리고 기본 찬들입니다.
뭔가 텅~ 비어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최소한으로 나오는 찬이 아닌가 싶네요.
참, 그리고 양꼬치를 찍어먹을 향신료를 주는데
만약 향신료가 싫으시면 소금으로 변경해달라하면 됩니다.
꼬치 2인분, 20 개입니다.
이거 언제 다먹나 싶었는데요, 금방 먹습니다.
2명이서 20개.. 모자른 것 같아요..
숯이 들어 오면 바로 구우시면 됩니다.
자동이기 때문에 한번 올려놓은 후에는 가만~히 지켜보시면 돼요.
소금과 양꼬치, 맥주입니다.
차례대로 소금에 찍어서 칭따오 한잔하면.
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맛있고 좋아하는 곳입니다.
다만 한 가지 ......
꿔바로우...............
시키면 엄청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양꼬치 10개 다 먹을 때까지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꿔바로우 드시고 싶으시면..
처음 주문시에 같이하시고 천천~히 음식 드시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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