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상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글 작성 일찌감치 해놓고 사진을 정리를 못해서 나중에 올린다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이제서야 올립니다.** - 2018. 1. 1 여행 8일차,마지막 저녁은 Lithium Club - 우유니 3일차,우유니 1박 2일 투어도 끝나고, 마지막 저녁이네요.이 저녁을 끝으로, 숙소가서 짐싸고 아~주 잠깐 눈붙인 후새벽 버스로 칼라마로 떠납니다.마지막 저녁은 우리 우유니 1박 2일 투어 멤버와 함께했어요. 장소는 뭐.. 다 거기서 거기라.여행사 거리 뒷편에 바로 있는 Lithium Club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사실 이곳이 아닌 옆집이었나.. 다른 곳을 가려했는데 만석이라.. 일단 들어가보았어요. 밝지 않은, 다소 어두운..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7. 12. 30 여행 6일차, 라파즈(La paz) - 남미 여행 중 가장 힘든 날이었죠 이날은.이전 포스트에서 얘기했지만 0730 비행기가 1245 에 출발을 할때부터..뭔가 불안했습니다 하.. - 라파즈(La paz) 행 페루비안 항공 - 쿠스코 공항에서 하나 뿐인 라운지가 슬슬 지겨울 즈음,탑승 수속이 시작되었습니다.1차로 0730 이었는데 보딩 시간이 0830 으로 바뀌었고..그리고 얼마지 않아 비행기를 탑승했는데...기가 막힌게 비행기가 런웨이 앞까지 가서..비가 온다고 다시 되돌아오고.. 한 시간이나 더 활주로에서 대기하다가 떴다는 거죠..정말 힘들었네요. 페루비안 비행기를 탑승할 때,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