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여행 13일차 입니다.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나미비아 빈트후크로 이동해서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일정도 이제 정말 끝이 보이네요. 옷지와롱고의 아침이 밝았을 때 엄청 넓은 방에 넓은 침대에서 푹신한 이불에 시원하게 딥슬립을 한번 하고 나니 여행의 시작처럼 몸에 힘이 넘쳐 났기에 여행 마지막 날이 코앞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네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빈트후크로 돌아가서 내일 오전에 귀국합니다. 길지만 길지 않았던 짧지만 짧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결국 짧은 여행이었다는 거죠.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의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그냥 호텔 객실수에 맞춰진 정도의 크기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적당했지만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베이컨..
남아프리카 여행 12일차 입니다. 이제 여행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일정이네요.오늘 빈트후크 가기 전 잠시 마지막 동네에서 살짝 쉬고 빈트후크로 이동하여하룻밤 자고 다음날 바로 이동이니.. 이제 왠만한 일정은 거의 끝난 거죠.오늘의 일정은 오전 일찍 옷지와롱고(Otjiwarongo) 의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워터버그 플래토 국립공원 (Waterberg Plateau National Park) 을 들를 예정.....이었으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냥 옷지와롱고에서 푹 쉬었네요.국립공원은 가고 싶었으나..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옷지와롱고나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치타팜에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한, 오전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간단히 씻고 아침을 먹고 바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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