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하상가 한 바퀴를 돌면 그렇게 허기질 수가 없네요.하긴.. 말이 한 바퀴지 다른 지하 상가로 치면 2-3 바퀴 도는 정도의 거리만큼 매우 크니까요. 얼마전에도 어김없이 한 바퀴 돌고 먹을 것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왠일로 `곱창 이야기` 에 웨이팅이 없길래 냉큼 들어 갔습니다. 딱 어디로 나오라 말씀드리지 못했었는데 네이버에 치니까 잘 나오네요.보이는 것 처럼 12, 13 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장 가깝네요. 순곱창 12,000 원소대창 13,000 원소막창 14,000 원으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보다 순곱창이 4,000 원 이나 저렴했습니다.여기는 왜 이렇게 저렴 한 것일까요..그리고 중요한 건 사진은 국내산일 경우 가격이고호주산 곱창의 경우 2,000 원이 더 싼 10,000 원 이라고 합니다.저는..
날이 매우 더워졌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기에 밖으로 돌아다니기 너무 귀찮고 힘들지만, 그래도 한 겨울 추울 때 보다는 더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돌아다니는 곳 중에서는 부평 근처로 갈 일도 많이 생기게 되네요. 부평 지하 매장 상가를 한 바퀴 둘러 본 후 역시 부평 문화의 거리 쪽으로 나와서 오늘은 뭘 먹을 까 하다가 들른 곳은 `멘사무소` 입니다. 부평 문화의 거리 근처 길거리 2층에 위치해 있구요, 눈에 잘 띄이는 곳에 있습니다. 메뉴는 매우 심플했습니다. 일반적인 라멘과 규동을 메인으로 탄탄멘, 나가사키 짬뽕과 음료, 만두와 주먹밥 정도가 사이드로 서비스 되고 있는 메뉴들이었습니다. 가격대는 7500 원 ~ 9000 원 사이대로 형성..
안녕하세요. 날도 좋고.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부평에 놀러를 갔습니다. 부평에 어디를 갔냐. 역시 부평하면 지하상가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는 부평지하상가에서 쇼핑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입구쪽에서부터 한 20-30미터 정도는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곳만 지나면 던젼이 펼쳐집니다. 아, 근데 부평 지하상가를 얘기할게 아니죠. 아무튼 부평 지하상가에서 2-3 시간여 쇼핑을 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평문화의 거리쪽으로 이동하여 허기를 채울 곳을 찾다가 엘쿡(LCOOK) 이란 곳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연찮게 본건 아니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빵크게 보였거든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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