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돈가 서교점 고기는 옳은 것 같아요.그리고 고기는 왠만해선 어디가서 먹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커피맛, 고기맛 잘 구별 못하는 제 입장에서는더더욱 모든 고깃집 맛이 비슷하구요.오늘 가본 곳도`와 진짜 맛있다.``이게 고기 맛이네. 여기다 여기`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가보세요!! 하고 얘기하기 보다는`다음에 이 근방 놀러왔을 때 고기 먹고 싶으면 괜히 찾지 말고그냥 여기로 와야지`하는 생각으로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으니까요. 위치는 이곳. 합정역 2번 출구에서 쭈~~욱 내려가시가 보면서교동 거리에서 한번 건너서 왼쪽으로 다시 조금 걸어가시면 있어요. 길가에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가게 외관 자체 부터가 나름 센스 있어요.우리는 원래, 소믈리에 그리고 이태리 쉐프였대요.물어볼..
샤오미 무선 선풍기 2 세대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참 좋게 생각해요.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샀다고 느끼는 전자제품이샤오미 로봇 청소기 1세대거든요. 저건 정말 물건인 것 같아요.로봇 청소기 이후로 샤오미 제품에 뭔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미밴드도 사용하면서 참 괜찮다고 느꼈고..아무튼 나름 호감을 갖고 있는 브랜드에요. 그렇게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제품은 샤오미 무선 선풍기 2 세대!! 9월달인 지금은 6만원 중후반 대 까지 많이 떨어졌지만,제가 구매했던 7월달에는 10만원 안팎이었네요. 쿠텐에서 구매하여 일주일 정도가 걸렸던 것 같아요.이곳저곳 많이 치였는지 박스는 조금 손상된 상태로 왔지만내부 구성품은 전혀 손상이 없었네요. 박스를 개봉해보면...저렇게 쫘르륵....조립해줭 조립해줭하..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THE ANANTI PENTHOUSE, SEOUL) 아난티 펜트하우스 라는 곳에 운좋게 1박 2일을 하게되었는데요,와.. 여긴 뭐 제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프라이빗하고 럭셔리 했었던 것 같네요.하와이 마우이에 있는 리조트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앞으로 또 이런 운 좋은 기회가 있지 않으면구경도 못할 곳이지 않나 싶은 곳이었네요. 아난티 펜트하우스라고 검색해서 오셨을 분들은 뭐 저보다 많이 아실 것 같으니..설명은 간략히 하고 넘어 갈게요..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것 같구요..클럽이 아닌 펜트하우스는 서울하고 해운대쪽에 있는 것 같고..서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위치는 가평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 중에서도 타입이 나뉘는데..
전주한옥마을에 왔으면 역시 비빔밥과 떡갈비는 먹고 가야죠?이전 포스트에 썼다시피 호텔 르윈은 전주한옥마을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이 호텔 건물 옆으로 식당과 카페가 있는 건물도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비빔밥과 떡갈비를 먹을 생각이었는데,어차피 같은 비빔밥... 어제 봤던 8,000 원 짜리 하는 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한옥마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하지만 한바퀴 돌아도 결국 찾을 수 없었고..(마지막에 밥먹고 나가기 전에 봤네요 ㅠㅠ)비빔밥이 8,000 원 ~ 12,000 원 이라는 천차 만별의 음식이라는 사실만 깨닫고결국 보이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네요.이름은 `꽃담집` 입구부터 뭔가 있어보이기에 홀리듯 끌려들어갔네요.널찍한 입구의 마당 같은 곳에는 웨이팅하는 분들을 위한 의자도 마련되..
전주 한옥마을.1박 2일 참 알차게 다녀온 곳이라고 생각해요.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 곳...뭔가 사진도 많이 찍고 하고 싶었지만,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막 대놓고 찍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또 무엇보다 아무리 많이 찍어도 1/10 이나 찍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큰 것 같아서그냥 간단하게 찍은 것들만 올려서 소개해 드릴까해요. 먼저 전주 한옥 마을 지도인데요,태조 어진이 모셔져 있는 경기전과 함께 동쪽으로 2블럭부터가모두 한옥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생각보다 넓고, 또 생각보다 넓지 않은 곳이었어요.얼마나 돌아다니고,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오래걸릴 수도, 또 금방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호텔 르윈에서 바로 한옥 마을로 내려가다 보면 운세 뽑기부터 보이게 되는데요,하나..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8. 1. 6 여행 13일차,모레노 빙하 데이투어 -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일정,모레노 빙하 데이투어 날입니다.오늘 타임라인 적은 내용을 보니...가는데 6시간 45분.. 오는데 6시간 57분..하루 종일 차 안에만 있었네요..아무튼 사진과, 기억나는 대로 한번 써내려가보도록 할게요! 먼저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투어의 가격은1인 65,000 칠레 페소 입니다.그리고 별도로 입장료 1인 500 아르헨 페소가 필요해요. 투어는 6시 37분. 숙소 픽업으로 시작을합니다.사실 6시 20분에 픽업 예정이었지만, 늘 그렇듯 늦을 수 있지요.그리고 다른 투어 사람들도 모두 태운 후 출발..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8. 1. 5 여행 12일차,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개인 트레킹 -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다리던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투어 없이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하기.사실 살면서 트레킹도 처음이고 (동네 뒷산이나, 비니쿤카 투어는 제외욥...)이렇다할 준비도 하지 않았기에 걱정이 앞섰지만 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참, 트레킹 시에 저 같은 경우 영상만 찍었고,(처음부터 정상까지 풀영상 입니다!)일행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은...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과일행의 사진을 함께 올려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그리고 틈틈이 기록해놓은 시간도 함께 적어놓고가장 하..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8. 1. 4 여행 11일차,El Boliche 의 삐께마쵸 (Pichangas Calientes) - 남미글을 작성하면서... 우유니에서 먹었던 삐께마쵸에 대한 극찬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요.푸에르토 나탈레스.. 이곳에서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네요. 토레스 델 파이네 당일 투어 후, 이전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심을 컵라면 1개 (둘이 먹었으니 반개죠..) 와초코 음료 1개로 떼우고 나니..저녁에 밀려오는 엄청난 허기를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밖에서 먹기에는 너무 피곤하기에 숙소로 사갈 게 없나 찾던 와중에 ...네, 찾았습니다. 삐께마쵸. 위치는 UNI MARC SUPERMARKET ..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8. 1. 4 여행 11일차,토레스 델 파이네 데이투어 - 오늘은 토레스 델 파이네 개인 트레킹의 전초전이 될 !!!토레스 델 파이네 데이투어 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개인 트레킹의 왜 전초전이 되는 것이냐!!함은, 데이투어로 인해 얻는 것이 꽤 쏠쏠하기 때문이죠.먼저 가장 큰 것은 입장권.토레스 델 파이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 하는데,이 입장권을 한번 구매하면 3일간 유효하다는 거 !!!그래서 데이투어를 하면서 구매를 한 후, 다음날 개인 트레킹 때 써먹기 위함이죠.이 티켓구매가 생각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구요.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저 같이 당일치기로 정상만..
2주간의 남미여행(2017. 12. 25 ~ 2018. 01. 09)페루, 볼리비아, 칠레 - 2018. 1. 3 여행 10일차,푸에르토 나탈레스 도착,저녁먹고 마트 장보기 - 푸에르토 나탈레스 가는 길은 내내 이런 멋진 풍경들로만 이루어져 있었어요.그리고 저 질리지도 않은 풍경들에 점점 익숙해져 갈 무렵....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도착했습니다.푸에르토 나탈레스는..정말....누군가 저한테 너 다른나라 가서 살 수 있다면 어디서 살래?했을 때 `푸에르토 나탈레스요!!` 할만큼 뭔가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이것은.... 그냥... 창가에서 여유부리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찍은 그냥 사진.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나름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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