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신용카드를 정리하려고 한번 싹 모아보았는데요.어마어마 하더라구요..이것저것 어떤 이유에서 만들었던 1회성 카드들이 한가득 이었습니다.1회성 카드들이라 함은.. 예를 들면 지난 번에 LG 듀얼 에어컨 FQ17S7DWA2 를 구매하기위해 만들었던 LG 전자 신용 카드 같은 것들 말이죠..이런 신용카드를 정리하면서 같이 느꼈죠.아, 계좌도 정리해야겠다.생각해보니 안 쓰는 계좌들이 은근 있는 것 같았습니다.그 중에서도 해외 여행을 위해 환전 수수료 할인 수단으로 잠시 만든 계좌들이 대다수였죠.아무튼 계좌 정리를 위해 검색 한번 해보았더니 때마침 어플이 하나 있길래 사용해보았는데요게 또 신통방통해서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먼저 어플을 받아야겠죠?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앱스토어를 실행 시킨 후..
안녕하세요. 간만에 오늘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물론 제 돈은 아니구요. 회식으로요. 회식으로 이런 고기는 1년에 한번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식으로 먹었 던 고깃집은 북창동에 위치한 `한라담` 무교점 입니다. 서울시청 바로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익스체인지`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유리로 된 건물에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2층에 크고 눈에 띄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는 것에는 별 무리가 없어보이리라 생각됩니다. 포스트 머릿말부터 맛있다고, 감사하다고 칭찬으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사실 맛있긴 했습니다. 사람 따라, 입맛 따라, 개인적인 취향이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제 입맛에는 ..
흔히들 카카오톡 많이 쓰시죠? 자신의 카카오톡 계정을 연동하여 계좌개설도 하고 예적금, 이체, 송금 등을 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서비스가 금일 오전 7시에 런칭이 되었다고 합니다.카카오 뱅크의 공식 소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손 쉬운 계좌개설드디어 공인인증 없이 금융 관련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기존 모든 금융들에 필히 사용되었던 공인인증서와 OTP를 걷어내고 비밀번호(핀 번호) 를 이용한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계좌 개설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인증, 타행 계좌 이체 방식을 사용하여 7분 가량의 시간 정도면 손쉽게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 간편해진 해외 송금과 낮은 수수료사진에 나와있듯 미국, 유럽,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22개국 달러, 유로, 엔 등 12종의 통화로..
안녕하세요. 감독이며, 배우며 영화에 관한 건 잘 모르는정말 순수한, 그냥 단순히 보고 싶어서 보고 느낀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는영화는 알지 못하는 일반인의 개인적인 영화 감상 후기입니다.첨부된 영화 장면은 공식 예고편에서 캡쳐한 것이며간단한 소개를 위한 후기이므로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포스트는 덩케르크 입니다.사실 예전부터 영화 후기를 써보자 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머리말에도 써있듯이 영화는 뭐 알지도 못하고내용도, 숨은 뜻도, 남들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잘 이해도 못하는 정말 영상만 보는 입장에서무슨 후기를 쓰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덩케르크는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카테고리도 개설하고이렇게 첫 포스트를 남겨봅니다. 먼저, 덩케르크는 IMAX 로 관람을 하였..
안녕하세요.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기분 좋게 1박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허기나 채우고 가자는 생각에 또다시 폭풍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어제 오자마자 검색했을 때도 그렇고 오전에 일어나서 검색을 해보아도 그렇고.. `능나도 회냉면` 이라는 곳을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을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실 저 블로그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정말 블로그 보고 간 곳 중에 4/5 는 실패했었거든요. 4/5 를 실패하고 나서야 이런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음식은 개취이다. 그래서 제가 음식 관련 글을 쓸 때 그렇게 개인적인 생각, 취향에 의한 것이라고 그렇게 입이 닳도록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크게 느끼게 해준 곳이 예전에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에 가서 먹었던 BUFFE FIFE 라는 곳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땀 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들 시원한 곳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오늘 제가 이야기 할 곳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하늘목장 입니다. 사실... 이곳은... 6월초에 다녀온 곳입니다 하핫.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1박 후에 집으로 가기 전에 들렀던 곳인데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포스트를 미루다가 우연찮게 사진정리 중에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한번 들러보십사 하는 생각으로 일부러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먼저 `대관령 하늘목장` 위치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관령은 예전부터 양떼목장으로 유명한 곳이죠.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은 예전부터 목장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삼척 쏠비치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올 해는 어디 바깥으로 여행도 다닐 기회가 생길 것 같지 않아 시무룩한 참에 어찌어찌 생긴지 얼마 안된 삼척 쏠비치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강원도 쪽으로 한번 나가보았습니다. 사실 다녀온 지는 1달이 넘었네요; 가평 휴게소에서 먹었던 핫도그와 대명 비발디에서 먹었던 쿠버타코에 대한 포스트를 쓰기도 전이었으니까요.. 사실 쏠비치 호텔 포스트를 먼저 쓸까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도착하자마자 점심 해결 할 겸 들렀던 식당을 먼저 쓰게되네요. 아무래도 쏠비치가 먼저 일 것 같아서 쏠비치 호텔 포스트를 먼저 작성했습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 앞에는 사실 생각보다 먹을 게 없었습니다. 먼저 쏠비치 호텔에서는 2곳의 해안가로 이어지게 되는 데요, 한 곳은 촛..
드디어 작성하네요. 삼척 쏠비치 호텔에 관련한 포스트를요. 이 포스트 쓰는 동안 참 별일이 다 있었네요. 어찌어찌하다보니 해당 포스트가 계속 미뤄진 것을 시작으로 사진이 다 지워져서 아이튠즈로 복구를 겨우 하고, 또 포스트 쓰는 동안 브라우저 오류 때문에 쓰던 내용이 다 날아가고 (무려 이제 마지막 인삿말만 하면 끝나는 포스트 였는데 말이죠) .. 정말 별일 다 있었네요. 그냥 그런 간단한 방문기를 작성하는 포스트인데 말이죠. 아무튼 그 모든 일들을 뒤로 하고 다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에 대해 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다녀온 제 느낌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느낌은. `아 사람들이 괜히 돈 들여 숙소를 구하는 것이 아니구나.` 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여행의 기본 목적..
날이 매우 더워졌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기에 밖으로 돌아다니기 너무 귀찮고 힘들지만, 그래도 한 겨울 추울 때 보다는 더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돌아다니는 곳 중에서는 부평 근처로 갈 일도 많이 생기게 되네요. 부평 지하 매장 상가를 한 바퀴 둘러 본 후 역시 부평 문화의 거리 쪽으로 나와서 오늘은 뭘 먹을 까 하다가 들른 곳은 `멘사무소` 입니다. 부평 문화의 거리 근처 길거리 2층에 위치해 있구요, 눈에 잘 띄이는 곳에 있습니다. 메뉴는 매우 심플했습니다. 일반적인 라멘과 규동을 메인으로 탄탄멘, 나가사키 짬뽕과 음료, 만두와 주먹밥 정도가 사이드로 서비스 되고 있는 메뉴들이었습니다. 가격대는 7500 원 ~ 9000 원 사이대로 형성..
안녕하세요. 날도 좋고.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부평에 놀러를 갔습니다. 부평에 어디를 갔냐. 역시 부평하면 지하상가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는 부평지하상가에서 쇼핑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입구쪽에서부터 한 20-30미터 정도는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곳만 지나면 던젼이 펼쳐집니다. 아, 근데 부평 지하상가를 얘기할게 아니죠. 아무튼 부평 지하상가에서 2-3 시간여 쇼핑을 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평문화의 거리쪽으로 이동하여 허기를 채울 곳을 찾다가 엘쿡(LCOOK) 이란 곳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연찮게 본건 아니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빵크게 보였거든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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