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올 해는 어디 바깥으로 여행도 다닐 기회가 생길 것 같지 않아 시무룩한 참에 어찌어찌 생긴지 얼마 안된 삼척 쏠비치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강원도 쪽으로 한번 나가보았습니다. 사실 다녀온 지는 1달이 넘었네요; 가평 휴게소에서 먹었던 핫도그와 대명 비발디에서 먹었던 쿠버타코에 대한 포스트를 쓰기도 전이었으니까요.. 사실 쏠비치 호텔 포스트를 먼저 쓸까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도착하자마자 점심 해결 할 겸 들렀던 식당을 먼저 쓰게되네요. 아무래도 쏠비치가 먼저 일 것 같아서 쏠비치 호텔 포스트를 먼저 작성했습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 앞에는 사실 생각보다 먹을 게 없었습니다. 먼저 쏠비치 호텔에서는 2곳의 해안가로 이어지게 되는 데요, 한 곳은 촛..
날이 매우 더워졌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기에 밖으로 돌아다니기 너무 귀찮고 힘들지만, 그래도 한 겨울 추울 때 보다는 더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돌아다니는 곳 중에서는 부평 근처로 갈 일도 많이 생기게 되네요. 부평 지하 매장 상가를 한 바퀴 둘러 본 후 역시 부평 문화의 거리 쪽으로 나와서 오늘은 뭘 먹을 까 하다가 들른 곳은 `멘사무소` 입니다. 부평 문화의 거리 근처 길거리 2층에 위치해 있구요, 눈에 잘 띄이는 곳에 있습니다. 메뉴는 매우 심플했습니다. 일반적인 라멘과 규동을 메인으로 탄탄멘, 나가사키 짬뽕과 음료, 만두와 주먹밥 정도가 사이드로 서비스 되고 있는 메뉴들이었습니다. 가격대는 7500 원 ~ 9000 원 사이대로 형성..
안녕하세요. 날도 좋고.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부평에 놀러를 갔습니다. 부평에 어디를 갔냐. 역시 부평하면 지하상가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는 부평지하상가에서 쇼핑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입구쪽에서부터 한 20-30미터 정도는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곳만 지나면 던젼이 펼쳐집니다. 아, 근데 부평 지하상가를 얘기할게 아니죠. 아무튼 부평 지하상가에서 2-3 시간여 쇼핑을 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평문화의 거리쪽으로 이동하여 허기를 채울 곳을 찾다가 엘쿡(LCOOK) 이란 곳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연찮게 본건 아니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빵크게 보였거든요. 가격..
안녕하세요. 얼마 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기 전에 `오션월드` 에 한번 다녀올 까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역시 6월 달의 오션월드는 한창 때의 여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한산했습니다.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탔으며 몬스터 블라스터 같은 경우는 3번이나 탔을 정도로 말이죠. 놀이기구 기본 웨이팅 시간이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거든요. 날씨도 바람만 안 불면 정말 따뜻한게 물놀이 하기 딱 좋았었습니다. 다들 이 글을 보시게 되면 다음 워터파크 방문은 일찌감치 6월 달에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아 6월 중에서도 평일에요.. 주말말고..자, 제가 포스트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션월드 이..
안녕하세요. 그냥 강원도 놀러 가는 길에 가평 휴게소를 들렀는데 맛있게 먹었던 핫도그가 하나 있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 이 핫도그 가게는 가평 휴게소에만 있는 건 아니구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류의 핫도그를 한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 언제 먹겠어 하고 먹었는데 제 목적지였던 비발디 파크에도 팔고 있더라구요 하하 .. 그럼 짧게 적어보겠습니다.매장명은 'STEFF HOTDOG' 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뭐 소개로는 130년 전통 유럽덴마크 핫도그 라고 하네요. 비슷한 맛을 내는 핫도그 가게로는 뉴욕핫도그와.. 또 몇몇 가지가 있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평 휴게소 식당 코너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떡 하니 있습니다. 배도 고파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간단히 맛있게 먹을 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멀찍이 가보았습니다. 멀찍이 어디로 갔냐. 홍대 근처로 말이죠. 그렇다고 홍대냐. 그건 아닙니다. 상수역 근처더라구요. 왜 갔냐. 일행이 한번 가보았다고 같이 가잡니다. 쏘는 건 아니지만 속는 셈 치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뭐 제가 쓴 음식 포스트 중에 제가 가장 처음 쓴 포스트가 있다거나 별로 유명하지 않는 곳을 쓴 포스트라거나 그런 게 있지 않는 것 처럼 이곳 역시 그냥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 보면 엄청 많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뭐.. 전 역시 제 나름의 경험과 느낀 점을 토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 아무리 참고용이더라도 위치 정도는 먼저 적고 들어가겠습니다.사진 속 A 표시 된 곳이 경주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의 술자리 후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을 한 곳 소개하려 합니다. 뭐 늘 음식에 관한 포스트를 쓸 때 마다 언급하는 얘기지만 제 개인적인 방문과 경험, 느낌을 토대로 글을 써 내려갈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위치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 흔히들 북창동이라고 이야기 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역 근처죠. 그리고 가게는 이제 어느 곳 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이자카야 형식의 `금파` 라는 곳 입니다. 왠만한 이자카야는 1차도 나쁘지 않지만 2차로 더욱 어울리는 것 같고 크게 실패한 적은 없지만 사실 가성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곳도 사실 크게, 별반 다르다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안주 맛이..
안녕하세요. 간만에 부천시청역 근처를 가보았습니다. 유플렉스에 들를 일도 있고 배도 고프고, 근처에는 영 먹을 것도 없어서 말이죠. 아 원래 여행이야기 위주의 포스트를 작성하고자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는데 맨날 먹는 거나 프로그래밍 관련 게시글만 잔뜩 올리고 있네요. 사실.. 이제 피치못할 사정으로 앞으로 여행은 힘들 것 같아요. 하하.. 원래대로라면 열심히 돈 모아서 1년에 한번씩은 밖으로 나가고 여행이야기 잔뜩써야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거네요. 이제 제가 쓸 수 있는 건 지난 옛날 여행이야기 뿐이네요. 유럽과 크로아티아, 하와이, 마카오 이야기 정도가 있는데 워낙 오래전 이야기들이라 지금 써도 딱히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선뜻 작성하려고 마음먹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안녕하세요. 다들 고기 좋아하시죠? 이번 포스트는 종로, 정확히는 종각역에 위치한 고깃집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이곳은 우연찮게 간 곳이에요. 예. 왜 우연찮게 가게됐느냐. 그건 바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할 거에요. 그럼 위치와 매장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위치는 먼저 네이버 지도로 `종로 팔색삼겹살` 이라고 검색을 해야 나옵니다.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작은 샛길로 꺾을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그 길로 쭈욱 가면 우측 사진처럼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자 매장은, 우측 사진 처럼 `팔색 삼겹살` 과 `팔이구이` 라고 두 곳이 있습니다. `팔색 삼겹살`은 예전에 혜화역, 대학로에서 한번 가보고 나쁘지 않아서 종로에도 혹시 있나하고 검색해보니 있길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롤케이크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사촌들간의 모임이 있어서 친척들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요, 그간 신세진 것도 몇몇 가지 있고 해서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 하고자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촌, 친척이다 보니 어르신들도 있고, 가족 단위의 모임이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주변 몇몇 분들께 물어보았는데 보통 과일박스를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래, 제철 과일 한 박스 사 들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저에게 썩 마음에 드는 과일박스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 바퀴 돌던 차에 아주 이쁘게 포장되어있는 롤케이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앞뒤로 베이커리 매장이 있었는데 유난히 그 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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