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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남미여행

(2017. 12. 25 ~ 2018. 01. 09)

페루볼리비아칠레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


사실 공항에서 웹체크인하면서 별일이야 있겠냐만은..

남미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오버부킹과 비행지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든 항공예약에 대해 미리 웹체크인을 해서 가려고 생각했으며,

또 실제로 그렇게 모든 예약에 대해 웹체크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웹체크인 자체가 하루 또는 이틀전부터 가능하다보니

인천 - 토론토, 토론토 - 리마 구간까지 밖에

스크린샷을 남기지 못했네요.

그 다음부터의 구간들은 모두 여행중이라.. 

어쩔 수 없었네요 흑흑.


그럼 에어캐나다 웹 체크인 방법에 대해 보도록 할게요.


먼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https://www.aircanada.com/kr/ko/aco/home.html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스크린샷을 보면서 하나하나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상단의  이라는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하단으로 레이어가 뿅 생기면서 하위 메뉴가 쫙 나타나게 되는데요,

중간의 탑승수속 정보 바로 아래 보이는

웹 체크인

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웹 체크인을 누르게 되면 새창이 뜨며 웹 체크인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단에 자신의 영문 이름, 영문 성을 입력하고

하단에 Booking Reference 에 에어캐나다를 예약하고 부여받은

6자리 예약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Continue 를 눌러봅니다.


해당 예약번호로 예약된 탑승객이 나열되며, 

어떤 탑승객을 체크인 할 지 선택 할 수 있는데요,

둘 모두 한꺼번에 해도 되구요,

일단 저는 스크린샷을 찍기위해 한명만 선택하여

Continue 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화면에서 제가 미처 첨부 못한 스크린샷이 있는데요,

해당 화면에서 좌석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을 했던 스크린샷을 모르고 모두 지워버려서 자세히 보여드리기는 어려운데,

뭐 사실 그닥 중요한 스크린샷은 아니니...

아무튼 해당 예약의 경유를 포함한 상세 비행스케줄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좌석선택을 하게 되면 해당 항공편 아래 좌석 위치가 표시되게 됩니다.

그리고 저 화면에서 비행스케줄이 변경되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예약했던 비행 스케줄이 맞는 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반입 가능, 불가능 품목인데요,

왠만한 분들이라면 위험한 것은 안들고 가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보신 후 I AGREE 를 눌러 동의합니다.


다음으로는 수화물 규정인데요,

네 이것 역시 한번 슬쩍 봐주고 CONTINUE 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 규격의 짐을 제외하고 다른 짐이 몇개 있는 지 체크하는 화면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기내 반입 가능한 크기의 배낭 1개만을 들고 갔기에 별도 선택없이 넘어갔지만

혹시 케리어 같은 다른 짐이 있다면 수량 만큼 셀렉트 박스를 선택해주세요.


다음으로 휴대품 관련 질문과 함께 탑승자 정보를 다시한번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스크린샷에 명시된 것 처럼 개인정보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웹서칭 도중에 번역이 잘 되어있길래 퍼왔는데요,

사실 이미지로 다운받은 것이라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

위 이미지의 주인분이 글을 보신다면 답글을 남겨주세요.

꼭 출처를 명시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여권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PASSPORT 를 선택하고

여권번호와 여권만료 년, 월, 일

을 차례대로 입력해줍니다.


그 다음은 컨텍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이 이메일 역시 중요합니다.

예약이 변경되게 되면 이메일로 변경된 비행 정보가 메일로 오게되거든요.

핸드폰으로 해도 되겠지만, 

밖에 나가있는 동안은 왠지 불안해서 이메일로 선택하였습니다.

밖에 나가있는 동안 OUT 항공편에 문제가 있는데

핸드폰으로 연락이 안되면.... 음... 

아무튼 전 메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보딩패스를 뭘로 받느냐 인데,

핸드폰 메일로 받을래?

SMS/TEXT 메시지로 받을래?

웹체크인 해서 받을래?

중에서 저는 하단의 것을 선택했는데요.

이건 공항가서 키오스크 기계로 보딩 패스를 뽑을 수 있는 건데요,

사실 저는 비행기 티켓이나 모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한건데 ..

핸드폰으로 보여주는 사람 몇몇은 뭔가 문제가 있는 지 탑승 시에 별도로 잠깐 옆으로 빠져서

막 확인하고 그러다가 늦게 탑승하는 것도 몇번 보다보니 잘했구나 싶었어요.


네, 그리고 뭐... 웹 체크인이 끝났다는 표시같은....

탑승은 여행 서류가 뭐... 확인 될때까지 안된다는거 같은데 뭐..

아무튼 끝난 것 같습니다. CONTINUE 를 눌러봅니다.


정말 끝났네요. 끝났답니다

Thank you for using Web Check-in 이라는거 보니까요..


위 체크인 하면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던 거는요,

저 같은 경우 위에 썼다시피 공항의 키오스크 기계로 보딩 패스를 받아서

탑승 수속을 진행하려했는데

인천 - 토론토 구간은 정상적으로 보딩패스가 나왔는데

토론토 - 리마 구간은 웹체크인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웹 체크인하는 곳에서 기존 체크인 정보 폐기처리하고

다시 체크인을 했어요.

어차피 줄은 웹 체크인 한 사람들 줄이라서 빠르게 진행이 되었는데,

처음에 보딩 패스가 하나밖에 안나와서 좀 당황했었네요.

다들 확인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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