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여행 10일차 입니다. 벌써 10 일이나 지났네요 후 ..10일차의 일정은 나무토니 캠프사이트 도착을 목적으로하고 에토샤 게임 드라이브를 하는 것입니다.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우고 에토샤 가이드 북을 하나 구입해서 출발했습니다. 오카우쿠에요에는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북은 오카우쿠에요 입구에 들어와서 정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있는데 가격은 43 NAD 입니다. 에토샤 책자인데요 10장이 좀 안되는 두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위 처럼 게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루트와 함께 워터홀, 에토샤 판 등 뷰 포인트가 표시 되어 있어서게임 드라이브 할 때 아주 유용해요.그리고 지도 외에는 위 사진 처럼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는데요,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더..
남아프리카 여행 9일차 두번째 포스트 입니다.냄새 밖에 기억 안나는 케이프 크로스를 떠나 에토샤로 향했습니다. 에토샤 역시 초저녁에 일찌감기 도착해야 하는 관계로 길을 서둘렀네요. 케이프크로스에서 에토샤 - 오카우쿠에요 캠프사이트를 가는 길은 구글 지도 기준으로 3 가지 경로가 나옵니다. A 코스 : 5시간 58분 519kmB 코스 : 6시간 38분, 486kmC 코스 : 6시간 33분 572km 우리는 A 코스로 갔는데요, B 코스가 가장 험하고 C 코스는 너무 돌아가서 선택을 한건데이쪽길도 상당히 험하더라구요이렇게 산도 많이 타고, 자갈 길도 많고 은근 험해요.잘 보이진 않지만 바닥에 은근 많은 자갈들이 깔려있어요.그렇기에 가능하면 C 코스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C 코스를 그대로 가는게 아니고 카리비..
남아프리카 여행 9 일차 입니다. 오늘은 케이프크로스와 에토샤로 이동하는 일정이네요.케이프크로스를 들르지 않고 바로 에토샤의 오카우쿠에요 캠프사이트로 이동하는 일행과는 오전에 헤어지고 저는 케이프크로스로 향했습니다. 케이프 크로스로 향하는 C34, D2301 도로는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고 포장도 나름 잘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아스팔트 처럼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포장되어진 안정적인 도로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비록 모래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잘 포장되어져있죠?타이어 펑크 날정도의 굵은 모래도 아니고 흙 정도? 의 모래가 주변에 밀려와 도로를 살짝 덮고 있었네요.스와코프문트는 한 20여분만 달려도 금방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좌측에 바다를 끼고 달리게 되는데요, 그로부터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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