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일차 두번째 포스트입니다. Jetty 1905 에 대해 간략히 소개할까합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 온 후 스와코프문트 시내에는 리퀴드 샵으로 향했습니다. 아마룰라를 사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이날은 일요일이 었고.. 일요일은 오후 1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았기에 리퀴드샵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건너편에 있는 마트를 한번 가보았는데요, 이곳이 완전 노다지더군요. 여기서 꽃청춘에서 마법의 시즈닝 가루로 여기던 MSG 도 구입하고 또 한국으로 돌아와서 주변분들에게 선물로 돌릴 빼빼로도 처음 접했습니다. MSG 는 오리지날, 칠리, 비프, 페리페리, 치즈 이렇게 4가지 맛이 있었구요 가격은 1개 8.72 NAD 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빼뺴로 같은게 있..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에서 나미비아 빈트후크 코스의 여행 8 일차 입니다. 벌써 여행의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이네요. 8일차의 일정은 사막 액티비티와 저녁에 Jetty 1905 방문입니다. 사막 액티비티는 꽃보다청춘 아프리카편에서도 나왔던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 이렇게 두 가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하다던 Jetty 1905 도 방문 예정입니다. 아침 조식을 마치고 일찍이 나와 픽업 차량을 기다렸습니다. 액티비티는 Desert Express 에서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영어를 잘하는 제 일행이 했습니다. 영어 잘하는 일행이 있으니 이것저것 매우 편하더군요. 꼭 영어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니 여행이 훨씬 더 수월해 지더라구요. 다시 얘기하자면 예약한 사이트는..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로 들어가서 나미비아 빈트후크로 나오는 코스의 여행 7 일차 첫번째 포스트 입니다. 7 일차는 듄45와 데드블레이, 스와코프문트로의 이동이 있었는데요, 포스트를 나눠서 적도록 할게요. 세스림에서의 새벽은 너무 추웠습니다. 이전 포스트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2번 캠프가 정말 엄청 춥습니다. 오죽하면 텐트가 추워서 차에서 잤는데 그것조차도 너무 추워서 정말 세상빠이 할뻔 했네요. 너무 추웠던 덕분에 새벽 3시 정도에 일찌감치 일어나 천천히 준비하고 5시 즈음, 듄45 의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듄45 는 엘림듄보다 조금 멀리 있습니다. 세스림 캠핑장에서 차로 40~45 분 정도 듄45. 듄 45 의 뜻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1.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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