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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남미여행

(2017. 12. 25 ~ 2018. 01. 09)

페루볼리비아칠레


- 보아항공(Boa) 예매하기 -

(http://www.boa.bo)


리마-쿠스코는 스타페루로

쿠스코-라파즈는 페루비안으로

이제 라파즈-우유니 구간을 예매해야겠죠.

라파즈-우유니 기간은 보아항공으로 예매를 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예매 들어갈게요!


먼저 위에 써놓은

http://boa.bo 

로 접속해서 우유니로 검색을 해 봅니다.


그럼 스케줄과 요금 관련된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우유니로 들어가고, 나가는 스케줄은 저렇게 하루에 2번밖에 없다고 해요.

아마 보아항공과 아마조나스 2 곳의 항공사만 운항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둘 모두 저렇게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뜨고 내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전까지 이런저런 예약을 하면서 달러가 눈에 익었던 터라

처음에 846 보고 달러인줄 알고 깜짝 놀랐었네요.

저 페이지에서 보이는 화폐 단위는 볼리비아 화폐인 볼(BOL) 입니다.

가장 싼 가격은 846 볼인데요...

사실 700 볼 대 금액이 있었는데 혹시 더 싼게 없을까 하면서 찾다가... 올라버렸네요 흑흑.

아무튼 오른거 보고 바로 샀습니다.

846 볼 짜리 선택해서 바로 CONTINUAR 를 눌러서 다음 페이지로 이동!

보아항공 홈페이지는 영문 전환이 안되더라구요 흑흑.


탑승객 정보를 적는 페이지 입니다.

전 두명이기에 왼쪽, 오른쪽 이렇게 2개 입력폼이 나왔구요,

하단에는 연락 가능한 연락처 정보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입력이 끝나면 역시 CONTINUAR 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전 페이지에서 입력하지 않았던 2명의 여권 번호와 결제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하단 주의사항은 살짝 봐주시고, 어차피 스페인어라 이해는 힘든.. ㅠ;;

규정 동의에 체크후에 CONTINUAR 를 누릅니다.


끝입니다. 

남미 저가항공 참 정말 깔끔해요.

모든 예약이 거의 스트레이트 깔끔깔끔인 것 같아요.

사실 다른 홈페이지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막 결제 실패나고, 이티켓 안오고, 결제는 됐는데 예약은 안잡히고

별일 다 있다했는데 전 다행스럽게 그런 일은 없었네요.

보아항공 역시 페루비안이나 스타페루처럼 이티켓도 바로 날라왔구요.


그럼 보아항공 예매하기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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